안녕하세요~자유리사입니다~오늘은 왜 재테크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합니다.며칠전 직장 선배님이 차를 놔두고 출근하여 제 차로 같이 퇴근한 일이 있었습니다.9년 전, 가장 힘들면서 가장 재밌게 보냈던 부서에서 처음 알게된 선배님인데 사무실에서 성격 좋은 분으로 통했습니다.띠동갑이지만 입사연도가 비슷하여 마냥 친한 동료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그 선배님은 퇴사 이후의 삶을 걱정하는 나이가 되셨습니다.\선배님: ㅇㅇ씨~ 나 퇴직하면 머리 안쓰고 몸으로 하는 일 하고싶은데 뭐하면 좋을까?\나: 팀장님~ 뭐하고 싶은데요?\선배님: 버섯 종균 사업 해볼까?\나: 아니, 버섯의 '버'자도 모르시는데~ 그리고 이것도 머리 엄청 써야해요~얼마전에 농업인상 받으신 분 여의도 증권맨이셨대요~계속 상품..